비상주 오피스 계약 전 주의사항은 🔻 아래의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첫 번째, 비상주사무실 사용하는 이유
- 두 번째, 비상주사무실 비용
비상주 사무실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개인사업자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대인과 사무실을 신뢰할 수 있는가?
- 실사 지원 여부, 미팅룸(회의실) 지원 여부
- 우편물 수령을 잘 해주는가?
- 주소상 호수가 구분되어 표기되는가?
1. 임대인 및 사무실의 신뢰도
- 공유오피스 계약 시 신원이 확실한 임대인이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공유오피스는 전대의 형태가 많으므로(물론 자가인 경우도 있습니다.) 임대인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오랫동안 해당 건물에서 임대업을 해왔는지 와, 사업자등록정보의 대표자 성명과 계좌 예금주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주사무실 임대차계약서 작성 전에 이러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어느 정도는 검증이 가능합니다.
- 최초 계약 때에는 사무실을 직접 둘러보고 대면 계약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상주사무실의 구조 및 시설, 임대인이나 담당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사무실 계약 준비물로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 처음에는 최소 계약단위로 결제한 뒤, 신뢰가 쌓이면 계약을 갱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비상주 오피스 실사 지원 여부, 미팅룸 지원 여부
- 비상주오피스 실사 지원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는 기간 동안 관공서 또는 특정 단체의 승인, 확인을 받거나 금융기관 대출을 받기 위해 실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공유오피스실사 지원 서비스가 있어서 공간을 제공해 주는지가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공유 오피스에 따라 비상주사무실 실사 지원은 추가 서비스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무실들은 계약을 하면 일정 시간과 횟수를 지정하여 추가 비용 없이 실사를 지원해 줍니다.
따라서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기 전에 실사 지원 여부 및 추가 비용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미팅룸 사용시간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회의나 미팅이 종종 잡힙니다.
이때 사업장 주소지와 같은 장소에서 미팅룸을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임대차계약 시에 제공 시간(ex.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월 5시간)과 횟수(ex. 월 2회)를 알려줄 것이므로, 필요하다면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우편물 수령, 전달 서비스
사업장 주소지의 변경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므로, 같은 비상주 사무실을 오래 사용하려면 우편물 수신 및 발신 서비스가 편리해야 합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고지 및 알림을 보내주지만, 사업주가 모든 공공기관의 일정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뜻밖의 우편물을 받게 되는 일이 종종 있는데, 비상주 사무실의 편의성을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비상주 공유 오피스 우편물 서비스입니다.
비상주 사무실을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우편물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택배나 퀵서비스, 우편물을 직접 수령해 주는지
- 우편물 도착 알림을 빨리 보내주는지
- 우편물 스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지 (직접 찾으러 가지 않고 스캔본 또는 팩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 발생 여부는 사무실마다 다릅니다.)
- 우편물을 직접 찾으러 갈 때 시간제한이 있는지
어떤 오피스의 경우 공유오피스를 메인으로 해서 비상주 우편물 서비스는 아예 지원해 주지 않거나, 수령 후 며칠 내로 찾아가지 않으면 바로 폐기하는 방침을 가진 곳도 있습니다.
또는 사람이 우편을 수령해 주지 않고 사무실 외부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상주 사무실 이용의 편리성이 떨어집니다.
비상주 사무실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편물 수신 및 발신 서비스이므로, 처음부터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과 계약을 맺도록 합니다.
4. 주소에 호수가 구분되어 표기되는지
비상주 공유오피스 사무실 호수 표시의 중요도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 호수 없이 공유오피스 주소로만 임대차 계약이 체결될 경우, 동일한 공유 오피스에서 다른 사람이 관공서에 신고를 했다면, 이후에 동일한 신고를 하는 다른 사람은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의 성격상 관공서 신고, 허가 등이 필요하다면 호수 표시가 되는(ex.ㅇㅇㅇ호)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면, 사업의 성격이 관공서 신고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호수 표시가 없는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비상주 사무실을 선택한다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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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는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야 해서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매 상황마다 매니저님이 적극적으로 든든한 사무지원을 해주셔서 저는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여 일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할 때 76호의 소개라고 매니저님에게 말씀드리면 더 잘해주실 겁니다.
이 글의 내용이 비상주오피스를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